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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동해 호텔 피카소 시청 근처

젊은부자0211 2016. 1. 6. 11:17

동해 호텔 피카소 시청 근처

 

경포대와 강릉을 거쳐 망상해수욕장에서 동해로 갔습니다.

따로 숙소를 예약하고 가지 않아서 근처 숙소를 찾았구요.

동해 호텔로 검색하니 제일 많이 나오는게 망상 해수욕장 앞에

동해보양온천컨벤션 호텔이더라구요.

가격은 최저가 65,000원 부터~ 인데 평을 보니 온천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는 온천에 갈 채비를 못하고 와서 일반 호텔로 다시 찾았습니다.

 

 

 

 

 

밤 늦은 시간까지 놀다가 숙소를 찾았는데 이왕이면 시내 호텔로 가자해서 시내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가보니 유흥가에 호텔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시내에서는 현진 호텔이 엄청 유명한거 같은데 전화했더니 제일 저렴한 방이 6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피카소 호텔에 전화했더니 4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

 

겉으로 봤을때는 지은지도 얼마 안되보였고 외관도 좋아서 이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사장님께서 와인을 주시더라구요.

일요일에 오는 손님에게는 특별 서비스라고. 마시지는 않았고 그냥 갖고 왔습니다 ^^;

 

여기까지는 좋았구요.

조식이 나온다고 선택하라 해서, 안그래도 다른분이 블로그에 여기 조식 장난아니라고 해서..

한식말고 그냥 빵이 든 양식? 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시트는 깨끗한 편이구요.

실내도 넓지는 않지만 가격대비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화장실도 따뜻한물 펑펑 잘나오고 깔끔한 편이었어요.

 

 

 

 

 

 

 

위치가 시내에 있어서 차 파킹하고 시내로 다시 나와서 저녁먹고 왔어요.

회를 먹고 싶었지만 근처에 맛있는 횟집이 안보여서 동해가서 점심도 고기, 저녁도 고기를 먹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아침 7시반인가 한참 자고 있는데 누가 벨을 누르더라구요.

조식 배달이 왔는데..

 

헐.... 헐 ㅠㅠ 헐...

그냥 안먹는다고 할껄 그랬다 싶더라구요.

이게 제일 아쉬웠어요.

 

그냥 파리XX트 같은데서 빵과 우유 사서 넣어주심 더 좋지 않을까..

아님 아얘 조식은 없는걸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 했습니다.

 

덕분에 근처에 파머스빌리지 가서 브런치 먹었어용

이거는 다시 올릴게요~!

 

 

* 동해 호텔 피카소 평 : 가격대비 시설 깔끔, 저렴하게 자고 싶다면 추천!

단, 아침은 그냥 사양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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