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장기 학생비자 GTE 후기, 비자 승인 신검 후 1일

호주 장기 학생비자 GTE 후기, 비자 승인 신검 후 1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에 호주 학생비자 승인된 학생에 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요즘들어 부쩍 호주 장기학생비자 문의가 늘고 있네요.

워킹비자로 호주에서 체류하다가 호주가 너무 좋아서

혹은 한국이 오기 싫어서 ^^: 호주에 좀 더 머물고 싶은 분들이 많은가봐요.

 

며칠전에 82년생 남학생이 호주 장기 학생비자를 신청했답니다.

학교는 시드니에 위치한 Pacific college 였구요.

 

이날 같은 학교로 90년생 여학생도 학생비자를 신청했어요.

여학생은 호주 워킹비자 1년 다녀왔고, 다녀오자 마자 바로 학생비자 신청에 들어갔습니다.

 

남학생은 2012-2013년 세컨까지 호주에서 지내다 왔고,

현재 82년생으로 적지 않은 나이에 학생비자를 신청했답니다.

 

둘다 같은 학교로 신청하고, 같은 날 학생비자를 신청했는데

여학생은 신체검사 받으라는 메일만 왔구요.

남학생은 GTE가 나왔답니다.

 

 

 

■ 호주 학생비자 GTE

 

호주 GTE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면, 호주는 현재 학생비자를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온라인 비자 신청은 너무 간단해요.

하지만 이민성에서 공부할 목적이 보이지 않는 학생이 학생비자를 신청할 경우 GTE라고 해서,

추가 서류를 요청한답니다.

 

이 서류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할 경우 비자는 거절될 수 있구요.

거절 된 후에는 MRT라고 하는 재심을 요청할 수 있지만 비용만 1,600불 정도이고 심사 기간도 꽤 길답니다.

 

제가 진행했던 학생중에는 다른 곳을 통해서 비자를 준비하다가 거절되서, MRT까지 넣었고

1년이 되도록 이민성에서 비자 결과를 주지 않아서 MRT를 캔슬하고 학생비자를 신청한 케이스가 있었답니다.

 

일반 GTE 보다도 훨씬 까다로운 케이스였구요. 정말 호주에 왜 가고 싶은지를 포트폴리오 준비하듯이 해서 서류를 낸 적이 있었어요. 물론 비자는 합격해서 현재 호주에서 하스피탈리티 수업을 듣고 있답니다.

 

아래는 82년생 퍼시픽 컬리지 신청했던 남학생의 GTE에요.

추가서류는 신청자의 호주 이력이나 나이, 코스 등에 따라서 다르게 나온답니다.

 

물론 안나오고 신검 후 비자가 바로 승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서 요구한 서류들은 최종학력 증명서나 이력서, 학업계획서, 신체검사 등이구요.

아래를 보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준비하라 하는지 명시되어 있답니다.

 

 

 

 

 

 

■ 호주 장기 학생비자 GTE 후 비자 승인까지 걸린 기간

 

 

 

 

 

 

 

호주 학생비자를 신청할 때 많은 분들이 문의 주는 것중에 한가지가 바로 비자 승인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입니다.

 

보통 GTE가 안나오면 신검 후 비자 바로 승인되서 1주일 이내가 되기도 합니다.

GTE가 나오면 4주 이내로 예상하심 되구요.

 

하지만 GTE가 나온다고 해서 꼭 오래걸리지는 않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남학생의 경우 GTE를 받고 신체검사 후 딱 1일만에 승인되었답니다.

토요일에 병원에서 서류 보냈다고 연락받았구요~

주말은 이민성이 근무 안하니 패스하고, 월요일이 되니 바로 승인 메일이 왔답니다.

 

물론 추가서류를 학생이 진짜 잘 준비해줘서 빨리된것도 있어요.

아래는 준비한 서류들이구요. 이외에 OSHC 등이 들어갔답니다.

 

 

 

 

 

 

호주 장기학생비자에 관한 궁금한점은

 카톡 lucysky 또는 02 523 0950 으로 문의주세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