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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열공

젊은부자0211 2015. 11. 4. 13:20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열공

 

 

요즘 적금이나 보험, 연금등에 관심이 많아졌다.

당장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자산관리사 시험을 준비할까 했다.

 

여기저기 정보는 너무 많은데 뭐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용어도 너무 어렵고해서

그럴바에는 아얘 직접 공부하고 확인하자 싶었다.

 

그러던 중에 '월급쟁이 부자되기'라는 네이버 카페를 발견했다.

카페 수에 비해서 활성화 된것도 부러웠지만 정보도 다른 카페에 비해서 월등히 좋았다.

 

그리고 카페 운영자인 너바나님의 블로그에 올려진 모든 글을 보면서

보험이나 펀드 이런게 아닌 부동산을 해야겠다고 결심이 섰다.

 

물론 당장에 행동하기는 힘들것이다. 우선은 공부를 해야 하고, 사실 전부터 부동산을 공부해야지라는

막연함은 있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자산관리사와 부동산 공부중에 무엇을 시작할까 고민했는데, 여지없이 너바나님의 글을 읽고

부동산을 준비하기로 했다.

 

단기 목표는 내년에 경험상 한채를 사는 것이고, 길게는 10년 동안 20채 이상을 보유하는 것이다.

이분은 3년동안 공부하고 그 후 6개월에 6채를 구입했다고 한다.

불가능해보이지 않는다.

 

내가 항상 생각하는 것은 누군가 해낸거면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절대 국가대표가 되려하거나 내가 관심없는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니 내가 관심이 있고 하고싶은건 곧 내가 할 수 있는 거다.

이번에는 부동산이다.

 

이제부터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를 시작으로 부동산 관련 서적을 많이 읽고 차근차근 부동산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겠다.

 

공부할게 생겨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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