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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보험 현명하게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워킹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워킹보험 현명하게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호주 출국전에 워킹홀리데이 보험이 왜 필요한지, 가입시 보험료는 얼마나 되는지,

보상 혜택은 어떻게 되는지 등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

 

 

 

 

 

 호주 워킹홀리데이 보험 자주 묻는 질문

 

 

■ 호주 워킹홀리데이 보험 꼭 가입해야 하나요?

 

호주 워킹보험은 독일 워킹처럼, 비자 발급을 보험을 가입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호주 현지 병원비가 워낙 비싸다 보니 워킹비자로 가는 분들은 대부분 가입을 하고 갑니다.

현지에서 아프거나 다칠 것을 대비해서 보험은 꼭 가입하고 가길 권장합니다.

 

■ 호주 워킹홀리데이 보험 1년 보험료는 어떻게 되요?

 

아래는 1994년생 기준으로 보험표입니다. 1년 보험료는 대략 25만원 정도이구요.

 

보상한도는 상해와 질병 각각 2,000만원입니다.

상해 사망시 보상한도는 2,000만원인데, 보상금액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1,000만원 정도로 줄인다면 보험료는 1만원정도 줄어듭니다.

마찬가지로 1,000만원 정도 사망 금액을 높이면 1만원 정도 보험료는 올라갑니다.

 

WH1번은 독일 전용 플랜으로 호주 가시는 분들은 보험료가 비싸서 거의 가입하지 않습니다.

2,000만원 한도액이 적게 느껴지신다면 WH2,3 선택도 가능합니다.

 

 

■ 호주 워킹 후에 세컨도 할껀데 워킹홀리데이 보험 2년 가입할 수 있나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보험은 1년 단위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호주에서 10개월 정도만 체류를 할 계획이라면, 가입시 10개월만 신청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1년보다 길게는 가입이 안됩니다.

그러니 현지에서 세컨비자를 연장할 때는 첫번째 가입한 보험이 만료되기 전에 보험을 1년 더 연장하시면 됩니다.

 

 

■ 호주 병원비는 얼마나 되나요?

 

현지에 체류중인 워킹비자 학생들이 병원가기전이나 다녀온 후에 카톡이 많이 옵니다.

대부분 병원비가 너무 비싸다는 얘기가 많구요 ^^; 보험 가입하길 잘했다는 얘기, 그 다음이 가장 중요한 보험금 청구 어떻게 하냐는 질문입니다.

 

보통 병원비는 베드벅같은 벌레 물려서 가면 대략 100불정도이구요. 감기나 배탈 이런것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손이 베이거나 데이거나 해서 소독하고 붕대매고 하면 700불 정도 나오구요.

사랑니 발치로 병원 찾은 학생은 4개나 굳이.. 호주에서 뽑았는데 2,000불정도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위의 이야기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보험을 가입하고 간 학생들이 카톡으로 전해준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의료보험이 되는게 아니니 호주에서 체류하는 동안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보험에 꼭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 호주에서 병원 다녀온 후 보상받는 방법 알려주세요.

 

워킹보험은 실비 보험으로 병원비를 지불한 후에 청구하시면 됩니다.

청구는 호주 현지에서 가능하며, 귀국 후 한국에서도 한꺼번에 청구가 가능합니다.

 

현지에서 청구할 경우는 영수증과 진단서를 받아서, 여권사본과 보험금 신청서, 통장사본을 같이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서류들 스캔해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현지에 계신분들은 보통 스캔이 어려워 폰으로 이쁘게 찍어서 청구하고 있습니다.

청구 후 심사는 대략 2-3주 이내구요. 심사 후 지불하신 병원비는 100% 통장으로 입금됩니다.

단, 환율이 적용되서 입금되니 이왕이면 환율 높을때 청구하면 더 좋겠죠 ^^

 

 

■ 한국에서 가입을 못하고 갔는데 호주에서 가입할 수 있나요?

 

네, 호주에서도 가입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가입할 경우는 출국일 기준으로 바로 적용이 되지만 호주에서는 바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출국했는데 도착하자 마자 배탈이 나서 병원에 다녀왔다면

이건 적용되지 않습니다. 당장 오늘 병원간다고 보험을 가입할 수는 없구요 ^^;

현지에서는 가입 시점에서 1개월 정도 후부터 보험이 적용되니 아프더라도 1개월 참고........ 가려면 힘드니깐

미리 한국에서 가입하는게 좋지요 ^^

 

 

 

 호주 워킹홀리데이 보험 청구 사례

 

 

 

호주에서 워킹비자로 지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너무 건강해서 병원에 갈일이 없었다 하더라도, 호주에서는 내가 아파서 병원에 가기보다

상대방 때문에 혹은 일하다가 사고로 갈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농장이나 공장에서 일하는 학생들이 가위나 칼에 손을 다쳐서 병원에 가기도 하구요.

청소일 하는 학생들이 벽이나 쓰레기통에 부딪혀서 갈비뼈 다쳐서 병원에 가기도 하더라구요.

서빙하던 여학생은 손님이 실수로 부딪혀서 뜨거운 것에 데여서 병원에 가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내가 아파서 가기보다 다른 사람때문에 가는 일도 있으니 항상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아래는 보험 청구한 사례입니다.

- 한국오기 전날 한인 술집에서 구타를 당했다고 합니다 ㅠㅠ 이런 일도 있구요.

 

 

 

 

이 경우 마찬가지로 병원에 다녀온 후에 영수증과 진단서 받아서 청구하시면 됩니다.

단, 피해사례면 괜찮은데 본인도 같이 쳤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하네요.

이건 나중에 혹시라도 비슷한 사례로.. 그러면 안되겠지만 ㅠㅠ

당한다면 따로 문의주심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는 보험 청구한 사례입니다.

- 일하다가 근육이 파열된 학생입니다.

 

 

 

 

 호주는 세컨비자 받으려고 일을 과하게 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이 학생도 세컨비자 받으려고 너무 일을 심하게 해서 근육이 파열되었다고 합니다.

 

엑스레이 가능한지 문의했었고 보험사 확인 결과 가능하다하여 보험금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호주 워킹홀리데이 보험을 가입해두면 현지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당했을때

대비가 가능합니다. 아프거나 다치는 일이 출국전에는 남의 일 같지만,

본인에게 이런일이 생기면

보험에 가입된 상태에서는 부담없이 병원에 가실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입이 안되었다면 엄청 부담이 되겠지요 ㅠㅠ

 

워킹홀리데이 보험 1년에 25만원 정도인데, 아끼려고 하지마세요.

1개월에 2만원정도 꼴이구요.

 

다른거 덜쓰고 호주에서 안전하게 지내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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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보험 궁금한 점은

카톡 lucysky / 010 3720 0901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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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는 생년월일과 성별에 따라 다르니 카톡이나 문자 주심 금액 체크해드릴게요~

신청서는 < 작성하기 >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신청서 작성 후 서류들 청약서, 약관등 이메일로 드리고, 전화로 보험 설명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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