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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

 호주 입국시 소주 & 담배 얼마나 갖고 갈 수 있나요?

 
글 읽으시기전에 센스있게 미리 꾸욱~ 눌러주세요 ^^

  

오늘은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반드시 준비하셔야 할 술과 담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반드시? 라는 말에

"저는 담배 안펴요~ 술 안마셔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안펴도 안마셔도 짐을 챙길 여유가 되신다면 갖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호주는 소주와 담배의 비용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훨씬 비싸답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에서 이제 막 도착하신 분들이 센스있게 준비하신 술과 담배를 선물하신다면 아주 행복하겠죠? ^^

 

혹시, 아는 분이 없어서 선물 드릴분이 없다하시면 픽업을 해주신분들이나 나중이라도 잘 갖고 계셨다가 한국에서 구입하신 가격보다 약간 더 비싸게 해서 파는것도 괜찮구요 ^^: 물론 대량판매는 불법이니 정해진 수량만큼 갖고 가셔서 생활비에 보태시는것도 호주 생활의 팁이 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호주에 반입가능한 소주와 담배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호주워킹홀리데이 - 호주 입국시 소주는 얼마나 갖고 갈수 있나요?

 

 

호주 입국시 술은 2.25리터가 허용됩니다. 설마 소주를 병으로 준비하실 분은 안계시겠죠? 면세점에 가시면 250ml 소주팩으로 판매하는 것이 있는데 대략 9개정도를 구입하시면 된답니다.

 간혹 운좋게 기준치보다 더 많이 갖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정말 운좋으셨던거구요. 괜히 무리하게 갖고 가셨다가 뺏기는 일 없도록 허용량만 갖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호주에서 소주는 한병에 대략 12~15불 정도입니다. 한국 식당에서 판매하는 금액이구요. 한병에 만이천원 - 만오천원.. 허더덕.

 만약, 호주 가셔서 "한국사람들하고는 절대! 어울리지 않을꺼야"라고 결심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잘 챙겨두셨다가 외국인들과 지내실 때도 한국에서 아주 인기가 좋은 술이라고 하면서 같이 한잔씩 하는것도 꽤 괜찮을것 같습니다 ^^

그러면서 한국의 문화도 알리구요. 사실 술 문화는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 ^^:

  

 

 호주워킹홀리데이 - 호주 입국시 담배는 얼마나 갖고 갈수 있나요?

 

 

호주워킹홀리데이로 출국을 결심하셨다면 담배를 챙겨가는것도 생활에 꽤 도움이 될것입니다. 우선 호주는 세관검사시 다른 품목에 비해서 담배가 꽤 까다로운 편입니다. 호주에서 담배는 가능하면 끊으시는게 가장 좋고 그게 어렵다면 최대한 줄이시는게 생활비를 줄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호주 입국시에 담배의 허용량은 250개피입니다. 한 갑에 20개피가 들어가니 12.5갑이 허용되겠죠? 규정상 한보루와 3갑정도 가지고 가시면 입국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술이든 담배든 허용량을 초과하실 경우 적발되면 세금내셔야하고 물건도 못찾아오시니 욕심버리시고 허용량만 챙겨가세요 ^^

 이글이 도움되셨다면 덧글과 공감~ 꼭 남겨주세요 ^ㅡ^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카페 '빅빅잉글리쉬'로 오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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