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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 호주워킹홀리데이 처음부터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Lucy입니다.

오늘은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께 전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하셔야할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준비중이시는 모든 분들께 분명 유용한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

그럼~~이제부터 무엇을 해야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호주워킹홀리데이란? 워킹홀리데이 정보 수집하기

 
호주워킹홀리데이가 무엇인지 궁금한분들이 많은 것이다. 왜냐면 요즘에는 주변에서 워낙 워킹홀리데이를 많이 가니, 나도 한번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무작정 주변 이야기만 듣고 준비하려나 너무 막막하다.

 그래서 우선은 스스로가 호주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보를 수집해야 한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간다고 하더라도 본인과 맞지않거나 워킹홀리데이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른다면 막연하게 준비를 한들 소용없기때문이다.

 우선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야지' 혹은 '가고싶다'라는 마음이 들었다면 호주워킹홀리데이가 무엇인지 부터 알아봐야한다.

  

 1. 블로그 정보확인

 호주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를 이용하면 가장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많은 정보를 블로그에 올리고 있기때문에 우선 추천한다. 방법은 간단히 원하는 검색어를 친 후 블로그 글들 확인하면 된다,

 이것의 장점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 정보가 방대하다는 점, 실시간으로 정보가 업댓 된다는 점등이 있다.

단점은 무분별한 정보로 너무 햇갈릴 수 있다는 점, 정확하지 않은 정보도 얻을 수 있다는 점 ^^;

끝으로 어떤게 본인한테 도움이 되는 정보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블로그 검색

 

 2. 서점에서 책을 구입한다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책을 읽는다. 책을 읽는다면 호주워킹홀리데이가 무엇인지 개념이 설것이다. 또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있으니 호주워킹을 준비하는데 전체적으로 개념이 잡힐 것이다.

 3. 박람회 혹은 오프라인 상담을 받아본다

 사실 오프라인 상담은 어느정도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개념이 잡히고 자신의 계획이 뚜렷할 경우 받아보기를 추천한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호주워킹홀리데이가 무엇인지부터 상담을 받는다면 아는 것이 없기때문에 궁금한것도 없다는 것 ^^;
  

 4. 카페에 가입한다.

  사실 위의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는것과 거의 동일한데, 카페나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찾는다. 장점은 블로그는 일반적인 정보 수집이라면 카페는 질문/응답이 가능하니 궁금한점을 물어볼 수 있다는 것. 

(참고로 Lucy는 네이버 카페 '빅빅잉글리쉬'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cafe 를 운영중 ^^)

   

 5. 호주워킹홀리데가 무엇인지 확실히 안다.

 

워킹홀리데이 경험담이나 많은 정보도 좋지만, 간혹 자신이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도 모르고 정보를 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만18-30세 까지이고 결핵이나 간염이 걸리지 않는 자에 한해서만 가능하니, 그외의 정보를 정확히 숙지한 후 자신이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지부터 알아본다.

   

 2. 호주워킹홀리데이 - 워킹홀리데이 계획세우기

 

    

 이제 정보를 수집하였다면 1년동안 호주워킹홀리데이에 대한 계획을 세운다. 호주워킹홀리데이는 일, 영어, 여행을 병행 할 수 있으니 자신의 계획에 맞게 우선 플랜을 세운다.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갈 때 아무런 계획없이 가서, 무조건 가면 다 해결될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분명 계획을 세워서 가는 것과 무작정 가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계획을 세우기 전에 자신이 왜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하는지 뚜렷한 목표를 세우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어학연수를 3-4개월 정도 한 후 일자리를 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만약 여건이 안될 경우 일부터 시작하고 어학연수를 할 수도 있으니 자신의 여건에 맞춰서 플랜을 세운다.

 혹은 영어가 부족하다면 필리핀 연계연수를 할 수도 있다.

  

 3.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위한 준비 - 여권만들기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계획이 세워졌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야한다.

우선 여권을 신청한다. 여권은 보통 5일정도 이내면 발급 받을 수 있다.

 

 ▶ 구비서류

 - 여권발급신청서 / 신분증

- 여권용사진 1매(긴급사진부착식 여권 신청시에는 2매 제출), 신분증, 병역관계서류 (병역의무자에 한함)

- 만18세 미만의 경우 여권발급동의서(부 또는 모의 인감날인)와 부 또는 모의 인감증명서 필요

   

 ▶ 여권발급 수수료  

  -10년 이내 55,000원(만18세 이상)

 - 5년 47,000원(만18세 이상)

 - 단수여권 20,000원 

  

 4.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 비자 신청 / 신체검사 받기  

 

 ▶ 호주워킹홀리데이 - 비자신청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위해 여권을 발급받았다면 이제 비자를 신청한다.

워킹비자는 혼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고 대행을 받을 수도 있다. 보통 학생들은 비자를 직접 신청하지만, 만약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 할 때 실수를 하게되면 비자 승인까지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서 진행해야한다.

 직접 비자신청을 원할 경우 호주 이민성 사이트 (http://www.immi.gov.au/e_visa/working-holiday.htm)에 접속 후 First Working Holiday Visa를 선택하고 온라인 폼을 작성한다.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방법은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1794 이곳을 확인하고 따라 할 수 있다.

 혹은 빅빅잉글리쉬 카페에 비자무료 대행도 신청 가능하니 직접하기 어려우면 대행을 신청해서 안전하게 비자를 받기를 추천한다.

무료 비자 대행 신청은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3513 이 글을 확인하면 된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비자 신청 후 신체검사 받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면 마지막에 헬스폼을 출력해야 한다. 이후  호주 대사관 지정한 병원으로 가서 신체검사를 받아야 비자신청이 마무리 되는데 신체검사는 5만원과 15만원 두 종류가 있다.

 어학연수를 하는 기간에 따라 검사 비용이 달라지며, 어학연수를 12주 이내로 받을 계획이라면 5만원, 헬스폼1장이 출력된다. 13주 이상 공부할 계획이면 15만원, 헬스폼 2장이 출력된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신체검사 지정병원 

 - 하나로 종합건강센터 : 종로구 인사동 하나로빌딩 3층 TEL: 02-732-3030(교환:119)
- 세브란스병원 : 서대문구 신촌동 TEL: 02-2227-0114, 02-2228-0114(예약필요)
- 카톨릭 대학교 의과대학 성모병원(여의도) : TEL: 02-3779-1114, 02-3779-1521(예약필요)
- 카톨릭 대학교 의과대학 성모병원(강남) : TEL: 02-590-1114(예약필요)
- 부산 침례병원 : 금정구 남산동 지하철역 옆 TEL: 051-580-1313 (예약필요)
- 부산대학교 병원 : 서구 아미동 1-10 TEL: 051-240-7890,2 (예약필요)

 

 

 5. 호주워킹홀리데이 - 지역선정 / 어학원 선정하기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까지 신청하였다면  이번에는 지역과 어학연수를 할지 여부에 대한 결정을 한다.

자신의 플랜에 따라서 지역결정이 달라져야한다. 우선 어학연수를 할 계획이라면 한국인이 적은곳을 찾거나 혹은 어학원이 많은곳을 찾을 수 있다. 그 외에 요즘에는 국비지원, 인턴쉽등 일자리를 같이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신청한다.

 

만약 어학연수는 안하고 일부터 시작할 계획이라면, 농장부터 할지 시티잡을 구할지도 생각한다. 또한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서 일자리가 많이 달라질 수 있으니 몇월달에 출국할지를 계획하고 지역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농장일 부터 할 계획이라서 브리즈번으로 티켓을 예약할 계획이라면 7-8월인 한 겨울은 피하는 것이 좋다.

 

호주워킹홀리데이 지역선정에 관한 정보는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2014 을 확인하세요.

 

 

 

 

 6. 호주워킹홀리데이 - 항공권 신청하기  

  

항공권은 여러곳을 비교하는것이 좋다. 간혹 스페셜 가격으로 나오는것이 있으니 때를 잘 맞추면 기존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도 구입 가능하다.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가는 경우 편도입국도 가능하니 만약 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편도 티켓을 준비해도 된다. 하지만 1년내로 돌아올 계획이라면 왕복으로 구매하는것이 훨씬 저렴하다.

 최근에는 가장 저렴한 티켓 말레이시아 항공이 나왔으나 웨이팅 시간이 보통 14-17시간정도이니 비용은 줄어들지만 하루정도 고생은 각오해야한다.

  

 7. 호주워킹홀리데이 - 보험, 휴대폰, 국제학생증 신청하기  

 

호주워킹홀리데이 - 워킹홀리데이 보험 신청  

 

  호주워킹홀리데이 - 보험 신청하기

  호주는 간단한 감기로 병원을 찾더라도 기본 진료비가 $80 정도이다. 병원을 갈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현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워킹홀리데이를 좀 더 안전하게 할 계획이라면 보험 가입하고 가길 권한다. 1년에 대략 14-18만원정도이지만 감기나 배탈같은 단순한 병명으로 병원을 찾으시더라도 이미 보험료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시게 되니, 가입하고 다녀와서 혜택받는것이 더 이득인 셈이다.

 보험 신청이나 보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7550 에서 확인 가능하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휴대폰 신청하기  

  호주 휴대폰은 호주에서 구입하거나 혹은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여 개통된 휴대폰을 갖고가는 것도 가능하다. 호주 도착 후 픽업이 예약되어있거나 홈스테이를 가는 학생이라면 한국에서 구입해서 가는것도 편리할 것이다.

 호주휴대폰에 대한 정보는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3064 에서 확인 가능하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국제학생증 발급받기   

  http://www.isic.co.kr/newisic/index.jsp

 - 국제학생증 ISIC란?

유네스코 인증 세계 유일의 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로서 해마다 전세계 120여개국 450여만 명의 학생들이 발급 받는 세계 공통 디자인의 국제 학생증이다. ISIC를 소지한 학생들은 해외에서 ISIC를 제시함으로써 본인의 학생 신분을 증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학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은 발급일자에 상관없이 매년 12월에서 1년 4개월이다. 

- 발급비용 : 14,000원

- 구비서류

   재학생 : 최근 1개월 이내 발급 받은 재학증명서(중/고등학생은 학생증으로 가능)
   휴학생 : 최근 1개월 이내 발급 받은 휴학증명서
   유학/연수생 : 학생비자 또는 해외 교육기관에 등록한 증명서(입학허가서+학비송금영수증)

 
http://www.isecard.co.kr/

 - 국제학생증 ISEC란?

1958년 미국 일리노이 에서 시작된 ISEC는 현재 50여 개국에서 발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설립되어 매년 수만명의 학생 여행자가 발급받고 있다. 일반 국제 학생증, 후불 국제전화 카드 겸용 국제학생증 등 두가지가 있으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 부터 2년이다. 신분증 역할은 물론 다양한 해외 학생 할인 서비스, 국내 학생 할인 서비스, 긴급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 발급비용 : 발급수수료 결제 송금 18,000 + 2,000(배송비) = 20,000원

- 구비서류 : 증명사진 1매 (온라인주문시 파일가능)

 * 학생 증명 서류 - 재학생 : 재학증명서 (발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또는 학교 인트라넷으로 학적조회   

                 - 휴학생 : 휴학증명서(발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 유학생 : 유학생 비자(비자 발급 전에는 입학 허가서)            

                 -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 중 택일

  

 8. 호주워킹홀리데이 - 쉐어, 픽업등 정보 알아보기

  

호주워킹홀리데이 - 쉐어구하기

 

  호주워킹홀리데이 - 쉐어구하기   

  쉐어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할 때 한국에서 미리 쉐어를 구해서 가는 경우가 있고 현지에서 구하는 경우가 있다.

만약 한국에서 구할 경우 미리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후 예약이 가능하지만 직접 보고 구한것이 아니기때문에 집의 상태라든가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혹은 룸메이트는 어떤지에 대한 정보는 전혀 알수가 없다. 그렇기에 보통은 현지에가서 구하길 권한다.

 

그리고 만약 현지에가서 구할 경우 여행자숙소에서 1-2일 정도 머물면서 집을 구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온라인을 통한 집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거나 직접 전단지를 보고 연락을 취할 수 있다.

 

자세한 쉐어나 집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1369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9. 호주워킹홀리데이 - 출국전 준비물 확인 짐싸기   

 

호주워킹홀리데이 - 준비물 챙기기

  

 10. 호주워킹홀리데이 - Lucy의 당부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접하고 처음으로 가기로 결심하신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글을 써드리고 싶었는데 하나씩 꼼꼼히 넣으면 분량이 너무 방대해질 것같아서 이전글을 링크해드렸습니다. 한 페이지에 모든 정보를 다 담을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이렇게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해야하는 구나'라는 큰 그림을 보시고 준비하시는데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해야할까 막막하셨다면 이글이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글 본문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제가 항상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글을 올리면서 덧붙이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영어입니다. 호주는 영어없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나라입니다. 너무나 많은 한국인들이 있고 영어 못하는 학생들도 수두룩 합니다.

 그래서 영어를 조금만 잘해도 정말 잘하는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워킹홀리데이 학생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학을 간 유학생들도 있고, 이미 호주에서 자리잡은 영주권자 이민자들도 계십니다.  단지 1년 새로운것을 경험하기 위해 호주를 가셨다면 경험만 하고 오셔도 됩니다만, 좀 더 많은 것을 얻고 싶다면 영어 많이 준비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호주에 가면 모든것이 다 될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얼마나 많이 좌절하고 얼마나 실망하셔야 영어를 해야겠구나라고 느끼시겠습니까?

이미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데 무조건 준비하는 동안 최대한 많이 해서 가셔야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말씀드리면, 자신이 왜 호주를 가는지 확실히 알고 가길 바랍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돈인지 영어인지 혹은 그냥 경험삼아 가는지.

1년 후딱 갑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생활이 생각보다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목표가 없고 자신이 왜 여기와 있는지 모른다면 결국 실패하는 워킹홀리데이가 될것입니다.  그러니 각자 분명 가는 목적을 확실히 하고 항상 초심 잃지마세요 ^^

  호주워킹홀리데이 준비 잘하시고 모두들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 Lucy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카페 '빅빅잉글리쉬'로 오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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