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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유용한 정보 모음

 

위의 사진은 빅빅잉 리안님의 외국친구 사귀는 방법 포스팅 일부입니다.

  

안녕하세요. Lucy입니다.

오늘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유용한 정보를 모아 보려고 합니다.

 정보의 출처는 제가 운영하고 있는 빅빅잉글리쉬 가족분들이 직접 올려주신 내용중에서

도움될만한 정보만을 골라서 소개해드립니다.

 아, 물론 좋은 글들은 너무 많지만 ^^; 다 해드릴 수 없으니

우선 몇개의 유용한 정보 소개해드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계속 이어드리겠습니다.

 빅빅잉 가족분들의 호주워킹홀리데이 정보이야기를 보시려면 이곳을 눌러주세요.

  

 호주워킹홀리데이  - 호주워킹홀리데이 성공 전략  by 리안님

1. 대한민국 대표가 되라. 

긴 여행과 봉사활동, 워킹 홀리데이를 통해 느낀 사실은 세상이 아무리 경쟁적이고, 나쁜 사람이 많다 할지라도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는 거야.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했잖아. 결국엔 많이 웃고, 친절함을 일상에 담아봐. 나중엔 약간 손해보고 살자고 다짐해 보고. 생각보다 쉽게 행복해질 거야.

왜 그럴까? 지난 시간, 어색하고 낯선 길 위에 많이 섰어. 그것은 곧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거잖아. 집을 떠나는 순간. 대한민국 사람은 나 혼자임을 의미하는 거야. 한비야 선생님의 말처럼, 집 떠나면 자의든 타의든 대한민국 대표선수가 되더라고. 그래서 자발적인 대한민국 대표선수가 되기로 마음먹었어.

'대한민국 대표선수 라이언.'

순간, 내 생활을 함부로 할 수 없게 되더라고. 특히 워홀러들. 대부분은 반년 이상을 계획하고 집을 떠나는 거잖아. 그러기 위해선, 정착이 필요하기 마련이고, 어느 집단이든 소속됨이 요구돼. 그곳 역시, 적응하기까지 매우 낯설고 어색한 시간을 필요이 요구되고. 그런데 대한민국 대표가 되어 낯선 땅에 선거야. 어때? 당신을 바라보는 오천만 붉은 악마가 있어. 함부로 할 수 있을까? 절대. 나는 정말로 인정받고 싶어. 내가 속한 집단에서 반드시 멋진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능력 있고, 영어만 잘한다고 되는 것일까? 물론 중요한 일이야. 하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의 사명을 갖고 생활한다면, 어느 순간 모두가 인정하고 있을걸. 생각보다 쉬워. 캥거루 섬에 온지 채 3주가 되지 않았어. 하지만 느껴진다. 이 사람들 점점 나를 인정하고 있구나.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처음엔 3시간씩 주어지던 한정적인 일이 불과 3주 만에 5가지 영역의 일로 확장되었어. house keeping, laundry, washing, kitchen and ground. 어때? 도전해 볼 일이지. 그저 마음만 먹으면 되는 거야. 5천만 대한민국 대표로서.

 - 이는 본문의 일부입니다.

리안님의 호주워킹홀리데이 성공 전략을 보시려면 이곳을 눌러주세요.

 1. 호주워킹홀리데이 성공 전략 - 리안님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2824

 

 호주워킹홀리데이  - 세차장 알바이야기  by 오솔길님

 

 

[오솔길을 걷다]그 남자. 안구와 인권은 보호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다.
마지막 문장은 리안님 패러디.

  제가 일하는 세차장은 브리즈번 4존인가.. 5존인가.. 여튼 시티에서 버스타고 4,50분을 가면 만나게 되는 한 쇼핑센터 실내주차장에 있습니다. 여기는 작은 세차장이라 한번에 두 대를 닦을 수 있는 공간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정작 세차하는 곳 보다, 차량이 대기하는 공간이 더 넓답니다 ^^

호주의 시내버스는 한국처럼 수시로 오는 것이 아니라, 타임테이블이 정해져 있어요. 제가 타는 버스는 거의 한시간 간격으로 와서, 출근시간을 정확히 맞추기 힘들답니다.
그래서 출근을 하면 8시 20분 정도 되요. 9시까지 출근인데..^^
그냥 여유롭게 쉬면서 오늘 하루 일 할 준비를 하죠.
물 호스를 연결하고, 약품들을 준비하고, 걸레도 제자리에 놓고.. 엄청 간단해요! 

 보통은 9시가 되기 전에 손님이 옵니다.
손님이 오면 일반적으로 사장님이나, 영어도 잘하고 경력도 오래된 다른 친구가 가지만,
하루는 아무도 없을 때 손님이 와서 제가 받아야 했어요.
제 영어 실력이 아무리 부족해도 저도 알바 한달차! 이미 사장님이 손님 받는 모습과 대화를 무지무지 많이 들었으니까! 자신있게 나갔죠!
제가 손님을 무난히 받을 수 있었던건, 영어 실력이 늘었다기 보다는 대화에 어느정도 패턴이 있기 때문이에요.
햄버거 가게 가서 알바들이랑 하는 이야기래야 뻔하잖아요? 그런거죠.
세차장에서는 이런 대화가 오간답니다.


"hi~"
"hi~"
"i want car wash."
"ok. do you want outside and inside?"
"yes. 제가 언제쯤 찾으러 오면 되나요?"
"음... i'm not sure. 한시간 정도 후에 오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손님이 저에게 차 열쇠를 주시죠. 차는 보통 알아서 지정된곳에 세워두시지만-크~게 글씨가 써 있거든요.- 때때로 차가 어디 있는지 알려 주시기도 하고, 특별히 주의하거나 신경쓸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기도 하죠. 물론 손으로 가리키면서 이야기 하니까, 쉽게 알아 들어요^^
............. 왜 영어랑 한글을 섞어 썼냐구요? 산만할 뿐만 아니라 그냥 한글로 쭉 쓰는 것 보다 형편없어 보이는데 왜 그렇게 했냐구요?
............... 어쨌든, 열쇠를 받으면 차를 세차장으로 몰고 옵니다!

 

2. 세차장 알바이야기 - 오솔길님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12035

  

 호주워킹홀리데이  - 쉐어란 어떤곳  by 림타이푼님

 


오늘은 주말이라 일을 하지않아서 룸메이트 동생과 대청소를 했습니다..제가 여기로 온지도 2주가 넘었네요 

오늘이 쉐어비 220불 (2주치)를 내는 날이니까요.. 전룸메이트는 한국으로 돌아가고.새로운 룸메 21살동생이왔는데 

저랑 비슷하게 깔끔한성격을 가지고있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대청소를 했습니다.. 

그간은 저도 이곳에 적응하느라 보여드리고싶어도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 마음먹고 사진을 찍어서 보여드려요 

대부분의 쉐어가 좋은지 나쁜지 저는 모르겠습니다..이집하나 보고 바로 결정했거든요..한국에서 제가 공인중개사이다보니까 

많은집을 본경험이..한번에 좋은 쉐어를 구하기에 도움이 됬던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좋은집좋은일 구하시길바라면서 

쉐어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쉐어란 보증금으로 2주치를 걸고 2주마다 돈을 내고 사는것이죠..저같은경우 보증금220불 2주치선불 220불 처음에 들어오면

440불을 내고...삽니다. 다음2주가 오면 돈을 또내는 식으로말이죠..보증금은 나가기 2주전에 말하면 받을수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나가면 손해를 볼수있으니..이점 알고계셔야 할거같습니다.

 

첫번째사진이 입구에들어오면 1층에 거실과 부엌 그리고 담배도피고 빨래도 널을수있는 곳이있습니다.

2층은 전부 방과 욕실로 구성되있구요

 

3. 쉐어란 어떤곳 - 림타이푼님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13590

 

 호주워킹홀리데이  - 깨알같은 워홀정보 by 레오님

 

 커먼 웰스에서 통장


1. 저는 커먼 웰스에서 통장을 만들었는데요

 제 통장 타입이 스마트엑세스입니다(인터넷뱅킹까지 되는거에요.)

통장 관리비가 한달에 5$가 나가는 건데 근데 GoalSaver이라는 통장을 만드시면 이자(interest)가 연3%입니다

거기다가 한달에 한번만 출금하시면(입금은 상관 없습니다..)보너스이자로 연6% 더 붙는 답니다.. 하지만 이것도 약간 귀찮은게 그 통장에 한달에 얼마씩 (최소한이 200$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매달 1일 최소 200$씩 입금 해야 합니다(GoalSaver에다가 입금)

(뭐 입금 할 때 어떤 방법이 좋으냐고 물어봅니다..첫번째는 창구에서 입금 두 번째는 자기한테 와서 입금 세 번째는 인터넷 뱅킹입니다)

근데 이게 좋은게 매달 관리비용이 안나갑니다..그리고 최소 3%의 이자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계좌관리비가 안나가서 좋더군요..제가 알기에는 이렇습니다..

만약 사실과 다른 점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4. 깨알같은 워홀정보 - 레오님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13590

  

 호주워킹홀리데이  - 워홀준비하시는 분들 영어 꼭꼭!!  by 승리님

 

워홀 오기전에 Grammar in use 를 다 풀고 세번씩 복습하고

문장을 다 외워 올 정도로 해오시라는...

빅빅 카페의 한 분의 이야기를 아로새겼지만 ㅜㅜ

50번 까지 밖에 못 풀고 호주에 왔지요.

 아웅 ~   정말 Grammar in Use 는 정말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꼭 풀고 오시라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ㅜ

 

호주오셔서 어학원 다니시던 다니지 않으시던 계획이 다르겠지만 호주 어디를 가든 영어로 듣고, 말해야 합니다.

 

호주에 와서 한국인 가게에서 밥먹고, 한국인 상점에서 물건사고, 한국인 친구들만 만나고 이 큰 호주땅 속의

티끌도 안되는 한국인들만의 공간에서만 생활하실 계획이 아니라면,

영어는 피할 수 없습니다.

 일례로 심지어 subway 샌드위치를 사먹더라도 토핑추가가 무료인지 유료인지 확인을 하셔야 하고요.

모두 무료이지만, 영어를 못 듣고 말하지 못한다면 토핑을 드시지 못할 수도 있는거죠

 제가 오늘 lush에서 물건을 구입하였는데 현재 호주에서는 2개사면 한화 7천원 정도의 케이스를 무료로 주고 있지요.

그런데 점원은 저에게 케이스, Tin 이 필요하냐고 묻고 저는 당연히, 달라고 말을 했죠.

점원이 질문을 알아듣지 못했다면? 제 손에 7천원 상당의 Tin 이 주어 졌을까요?

 영어권 국가에서 영어를 못하면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없는 것 뿐만 아니라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5. 워홀준비하시는 분들 영어 꼭꼭!! 승리님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20259

 

 

 호주워킹홀리데이  - 멜번의 시티 도서관 + 주립 도서관 by 콩냥님

 

간만에 글을 남겨보아요.~

마음 같아서 매일매일 남기고 싶지만..

딱히 하는것도 없으면서 귀차니즘은 달고다녀서...-0-;

눈팅만 슬쩍슬쩍합니다....

 저도 카페에서 이런저런 좋은자료를 얻어가서..

이미 있을지 모르지만! 요런저런 정보겸 제가 한일 흔적을 남겨보아요!

 일단은 시티도서관..여기 위치는..플린더스역 근처입니다.

(참고로 제가 길을 완벽히 설명을 못해요.;

한국에서도 무슨동 무슨동은 모르고..

어디큰건물옆! 이렇게만 알고 설명하는게..접니다)

유명한 그린하우스백팩 그골목에 있습니다~

 시티도서관 2층에가면 한국책들이 있습니다!

전, 만화책을 주로 봅니다만,ㅋ

 

6. 멜번의 시티도서관+주립도서관 콩냥님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20778

  

 호주워킹홀리데이  - 최고의 대출. 이 죽일놈의 카지노 by 오솔길님

 
호주 워홀 생활에서 반드시 한번은 귀에 들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이죽카!' 이 죽일놈의 '카지노'...
.......' 이 죽일놈의'는 드라마 제목이니까요^^;;; ㅎㅎㅎ 너무 거친표현이 아니........ 여하튼!


카지노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죠.
너무 많이 들어서 뻔한 이야기들.
오늘은 그 뻔한 이야에 대해서 뻔하게 이야기 하려구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카지노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경험? 가볍게? 다 좋지만, 제발제발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렇게 강하게 부정하는 이유는, 저도 요즘 이놈의 카지노 때문에 뒤통수를 맞았거든요. 두번이나.

 

첫번째.
저는 호주에 도착한지 3일, 브리즈번에 도착한 날짜로는 이틀만에 일을 구했어요.
세차장이었죠. 저는 모든게 두렵고, 불안했어요. 코파트너들과 친해지고 싶었고,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았죠.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인을 믿고 싶었어요.
형. 31세. 김모씨.
그는 호주에 오래 있었데요. 여기 세차장에서, 지금 사장님과 일한것만 일년이 넘었다고 했어요.
일도 잘했고, 사람도 좋아보이고, 사장님도 형을 어느정도 신뢰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어느날 형이 저에게 물었어요.
저기... 정말 미안한데, 돈좀 있니?
얼마나필요하신데요?
얼마나 빌려 줄 수 있는데? 내가 금방 줄게.

저는 통장에 한푼도 없었고, 그날은 레지를 받는 날이었어요. 저는 방값과 최소식비를 뺀 전부인 450불을 빌려줬어요.

사실 의심스러운게 많았어요. 호주에서 평범하게 생활하는 사람이 돈을 빌려야할 일이라는게 어떤일인지 상상도 가지 않았고,
비밀로 해달라는거에요. 저는 그래도 믿어보자 싶어서 선뜻 빌려줬죠.

 7. 최고의 대출. 이 죽일놈의 카지노 오솔길님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21058

  

 호주워킹홀리데이  - 호주워킹홀리데이 준비하시는 분들 빅빅잉으로 오세요 ^_^

 끝으로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필요한 정보 하나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는 빅빅잉의 오늘, 글 올라오는 현황입니다.

 지금 제가 포스팅하는 이 순간에도 ^^; 계속 빅빅잉에 새글이 업뎃되고 있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빅빅잉에 오시면 정말로 이런 카페가 있군요!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이건 직접 와보시면 아실거에요 ㅎㅎ 빅빅잉은 살아있는 공간입니다. 많은 빅빅잉 가족분들이 하루에도 수십개의 글을 올려주시고 덧글을 주고 받으면서 생생한 정보가 오고가고 있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은 오셔서 이미 경험하신분들의 좋은글로 도움받으시고, 호주에 도착하신 분들은 다시 도움을 드리는 참 따뜻한 공간입니다. ㅎㅎ 제 카페인데 이렇게 소개해드리니 약간 부끄럽네요 ㅎㅎ

 그래도 직접 경험하시면 제가 말씀드리는것 이상 느끼시게 될거에요 ^ㅡ^ 모두들 빅빅잉에서 뵈요~!!

 http://cafe.naver.com/bigbigenglish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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