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가 보이는 옥계 휴게소

 

 

동해 바다가 보이는 옥계 휴게소

 

남편과 동해 여행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마지막으로 바다가 보고싶어 잠시 들른 옥계휴게소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마지막 휴게소로 유명한 곳이니다.

해질녘에 느즈막히 찾은 휴게소는 바람이 차긴해도 고요하고 좋더라구요.

 

 

 

 

 

어느쪽 동해바다인지는 모르겠는데

바닷가 근처에 사람은 없더라구요.

 

멀리서 바라만 봐도 좋은 동해바다입니다.

 

 

 

 

옥계 휴게소는 제법 커요.

아울렛 쇼핑몰도 같이 있어서 옷도 팔고 어린이 놀이시설도 있답니다.

해맞이 공원도 있고 해뜰때 이곳에 사람들이 제법 모일거 같아요.

 

 

 

 

 

넓지만 이날은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횡했어요

 

 

 

 

여름에는 바글 바글 할꺼같은데 겨울 바다를 보러 오는 사람은 많지 않더라구요 ^^;

 

동해 바다가 보이는 옥계 휴게소였구요.

서울 올라오는 길에 들렀답니다.

 

동해바다 실컨 보고 왔는데도 벌써 그립네요.

 

 

 

 

 

동해바다 옥계 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