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배할머니네 얼큰칼국수 땡길때~
방배동 배할머니네 얼큰칼국수 땡길때~ 요즘 입맛이 입맛이 아니에요. 갑자기 국수가 땡기다가도 눈앞에 있음 먹기싫어지고 엉엉... 오래전에 남편하고 노량진에서 먹던 얼큰 칼국수가 먹고싶어서 배할머니네 갔어요.같은 체인점이라서 언제한번 가야지 했는데 드디어 갔지요! 그 옛날 그 맛이 그리웠는데..역시 제 입맛이 이상해서 그런지. 몇가닥 먹고는 내려놨어요 ㅠㅠ남편은 맛있다고 호로록~~~ 대신 많이 먹어줬어요. 방배동 배할머니네 얼큰칼국수에요~비오는 날 먹으면 맛있다고, 사람들 평이 좋더라구요! 얼큰칼국수와 같이 시킨 비빔밥이에요.반숙 올려주시는 센스~ 여기는 계란후라이 반찬으로 추가하면 500원 더 받아용~워낙 방배동 음식값 치고는 저렴한 편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추가해서 먹더라구요. 비벼놓은 비빔밥ㅎㅎ밥은 얼..
일상
2017. 3. 7.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