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움직이는
전환률의 여왕 소영처럼
2010년 포스팅 중
소영, 너 자신을 잘 돌봐야 해. 바꿔야 할 것은 언제나 네 안에 있어. 자신에 대한 생각 없이 문제를 바로잡으려는 건 위험해. 혼란스러울 땐 나무를 떠올려봐.
뿌리가 약한 나무는 쉽게 쓰러지고, 뿌리만 강한 나무는 제대로 자라지 못해.
뿌리와 가지가 균형 있게 자라야 비로소 강해질 수 있어. 세상 안과 밖을 경험하며 네 자리를 찾아봐. 그래야 그늘도 주고 열매도 맺으며 풍성하게 살아갈 수 있을 거야.
왜 사람을 움직이는 전환률의 여왕이 되었는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건 아주 단순했어요. 그냥 나를 기록하고 싶어서요. 당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며 겪은 일들을 정리하고, 같은 경험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댓글도 남기고, 질문도 많이 하셨어요.
“이건 내가 혼자만 알고 있으면 안 되겠다!” 싶었죠. 그래서 커뮤니티 형식으로 워킹 카페를 만들어 사람들과 더 깊이 소통하기 시작했어요.
카페를 하면서 “와, 사람들이 이런 정보를 원하고 있구나” 느꼈고, 저는 그걸 주는 게 즐거웠어요.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제 글을 보고 도움은 받지만, 그걸로 끝이라는 거예요.
아무리 좋은 정보를 줘도 사람들한테 실질적인 행동을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았어요. 여기서부터 ‘전환률’이라는 말이 저한테 중요한 숙제가 된 것 같아요.
전환률이 뭐길래!
많은 대표님들이 전환율로 어려움을 겪으시는데요. 전환율이란 내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의 글을 읽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문의 전화나 연락을 하는지를 뜻해요.
저는 이 문제에 대해 단순히 얕은 상술이 아닌, 어떻게 하면 진정성 있게 많은 팬을 모으고 그 팬들이 고객으로 전환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연구를 시작했어요.
어떻게 전환률 고민 해결 하였나?
사람들이 글을 보고 감탄하거나 도움받는 것까진 좋았지만, 다음 단계로 이어지지 않는 게 문제였어요. 제가 “여기까지는 완벽해!”라고 느껴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적으니까 허탈한 거 있죠.
그러다 깨달았어요. 글만으로는 안 된다는 걸요. 제가 원하는 건 단순히 정보 제공이 아니라, 사람들이 직접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전환률을 높이기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봤어요.
사람들이 들어오면 바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게 카페 구조를 바꿨어요. ‘뭘 해야 하지?’ 고민할 시간이 없도록 메뉴를 재구성하고, 필요한 정보는 첫 화면에 딱 보이게 만들었어요.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이걸 하면 어떤 점이 좋아지는지”를 아주 명확히 했어요. 사람들은 사실 복잡한 설명을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제 글에 항상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는 메시지를 넣었어요. “이 방법으로 6개월 만에 숲 등급을 올렸습니다” 같은 직관적인 결과물을 넣었어요.
“나는 이렇게 힘들었지만 이렇게 극복했어요”라는 개인적인 경험을 또한 녹여 냈어요. 감정을 공유하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하며 행동하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이 바로 결과를 느낄 수 있도록 작은 미션들을 주기 시작했어요. 첫 미션은 “오늘 하루 3개의 댓글 달기” 같은 거였어요. 이런 작은 성취가 쌓이니까 사람들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죠.
사람을 움직이는전환률을 높혔더니!
크게 두 가지를 얻었습니다. 첫 번째는 사람을 움직이는 아카이빙(자료를 문서화하여 저장하는) 능력이에요. 제 책을 읽어보시는 분들은 모두 하나같이 “이 책 미쳤다”라고 합니다. 더 이상 다른 책을 살 필요 없이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아 드리는 능력을 얻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것을 보면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두 번째로는 사람들을 모으고 움직여 전환으로 만드는 능력입니다. 단순히 사람들을 모아 전환으로 만드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회원님들이나 대표님들이 마케팅 교육과 대행 서비스에 만족하실 수 있도록 마무리하는 능력을 얻었어요.
컨설팅 후기
전환률 무려 90% 로 상승!
삼성 에버랜드도 믿고 맡겨 주십니다
네이버 카페 홈 에디터픽 pc 노출
황금열쇠로 문을 열어 드리겠습니다!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요?”라고 말씀하셔요.
그만큼 여기저기 이것저것 다 해보아도, 해도 해도 안 돼서 반쯤 포기한 상태가 된 후에야 저를 찾아오시곤 합니다.
그리고는 그동안 왜 전환율이 그렇게 낮았는지, 왜 그렇게 활성화되지 못했는지 깨닫고는 굳게 닫혀 있던 문이 열리는 것 같다고 많이 표현하세요.
제가 지금 열지 못 하고 계신 문을 저의 황금열쇠로 열어 드리겠습니다.
